I’m Back
2022/5/11내가 돌아왔다.
잠시(?) 휴재기간을 가지고 재충전해서 돌아왔다.
웹사이트를 바꿨다.
더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스튜디오"에 가까운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
직접 하나하나 디자인해서 바꿔봤는데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여태까지 쓴 블로그들을 읽어보면서
많은 감정이 복합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우리가 가야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도 들었다.
트렌드가 아닌, 시장의 압박의 아닌, 우리의 길.
이 웹사이트에 어울리게 더 블로그를 잘쓰고 싶다.
더 잘 쓰는게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다.
"더 터프답게"
이게 내가 얻은 답이다.
이전이랑 비슷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그냥 저 따온표 안에 있는 글자들을 바라보며 써야겠다.
I'M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