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2018/12/17
우리 팀이 무리를 하고 있다. 일은 많고 사람은 적다. 일을 최대한 적게 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일을 ‘더' 해주는 것이 진짜 배려라고 들었다. 일을 적게하면 몸이 편하고 팀의 성장과 실적이 더디다. 일을 많이하면 몸이 아프고 팀의 성장과 실적이 나타난다. 배려에 대한 생각이 변하고 있다.
내가 안 힘들려고 일을 더 못하게 하고 있지 않았나. 그래서 결국 더 성장이 없고 기회가 없지 않았나. 고민해볼 부분이다.